변리사 수수료와 특허청 관납료를 구분해 특허출원 비용 구조를 항목별로 정리했습니다. 가출원 11만원부터 정식출원·우선심사까지 실제 금액으로 안내합니다.
"특허출원 비용이 얼마예요?"라는 질문에 정확히 답하려면 먼저 비용이 두 갈래로 나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. 하나는 변리사·특허사무소에 지급하는 대리인 수수료이고, 다른 하나는 특허청에 직접 납부하는 관납료(정부 수수료)입니다. 이 둘을 섞어 "몇십만 원" 또는 "몇백만 원"이라고 뭉뚱그리면 실제 예산과 크게 어긋납니다.
1. 변리사 수수료 — 사무소마다 다른 영역
수수료는 명세서 작성 난이도, 청구항 수, 도면 수, 기술 분야에 따라 달라집니다. 일반적으로 정식 특허출원은 150만~30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고, 출원일만 빠르게 확보하는 가출원(임시명세서)은 그보다 훨씬 저렴합니다.
패튼위드의 공개 단가는 가출원 110,000원(부가세 포함), 정식 특허출원 1,980,000원(AI 자동 접수 시 기본가 330만원에서 40% 할인), 우선심사를 포함하면 3,190,000원입니다. 모두 부가세 포함 가격이며 관납료는 별도입니다.
2. 특허청 관납료 — 누구에게나 동일한 정부 고시 비용
관납료는 특허청이 고시하는 금액으로 사무소가 임의로 조정할 수 없습니다. 출원 단계의 출원료, 심사를 받기 위한 심사청구료, 등록 시점의 등록료(최초 3년분 포함)로 구성됩니다.
개인·소상공인·중소기업·학생 등은 관납료 감면(50~85%)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 정확한 금액과 감면율은 출원 시점의 특허청 고시 기준으로 안내드리며, 전자출원 여부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.
- 출원료: 출원서 제출 시 납부
- 심사청구료: 심사를 신청할 때 납부 (청구항 수에 비례)
- 등록료: 등록 결정 후 권리를 확보할 때 납부
- 감면: 개인·중소기업 등 자격에 따라 대폭 경감
3. 비용을 아끼는 현실적인 순서
예산이 빠듯한 초기 스타트업이라면, 먼저 가출원으로 출원일을 11만원에 확보한 뒤 1년 안에 사업·투자 상황을 보고 정식출원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합리적입니다. 출원일을 선점하면서도 초기 현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투자 유치나 지원사업 제출이 임박했다면 정식출원으로 바로 진행하고, 등록을 서둘러야 하는 경쟁 상황이라면 우선심사를 더해 심사 기간을 12~18개월에서 약 3개월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.